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유니온(파이널 판타지 7)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호조(파이널 판타지 7)|호조]]는 제노바의 리유니온 현상을 보고, 사람에게 제노바의 세포를 주입하면, 제노바의 의지에 이끌려 무의식적으로 '리유니온을 하러 가야 한다'는 강한 관념에 휩싸여 어느 한곳으로 모여들게 될 것이라는 가설을 세운다. 이를 '리유니온 이론'으로 정리하여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했다. 자신의 이론을 시험해보기로 한 호조는 니블헤임 사건의 생존자들을 모아 제노바 세포와 융합된 [[세피로스]]의 세포를 주입시켰다. 그러나 세포를 투여받은 피험체들은 '''제노바가 아닌 세피로스'''에게 모이기 시작했다. 세피로스는 자신의 정체를 알아낸 뒤 라이프스트림의 에너지를 강인한 의지로 견뎌내고 있었고, 본래 세피로스를 끌어와야 할 제노바조차 반대로 리유니온을 위해 세피로스에게 끌려가게 되었다. 이는 세피로스가 제노바의 진정한 자식이자 후계자로, 제노바 세포의 완전한 주인이 되었음을 뜻하는 현상이었다. 피험자들은 세피로스를 자신들의 주인으로 여기며 그의 부활을 위해 모여들었다. 이 '세피로스 카피'들은 원본의 외양이나 능력을 일체 전수받지 못한[* 라고는 하지만, 리메이크에선 환영으로나마 외양을 흉내내고, 칼도 써댄다.], 어디까지나 그의 명령만을 절대적으로 따르는 인형이 되어 움직였다. 세피로스는 이들을 통해 흑마법 [[메테오#s-2.1|메테오]]를 사용할 수 있는 '흑 마테리아'를 수색하기 시작했다. 세피로스는 카피들을 이용해 종종 자신의 환영을 투사하여 클라우드 일행의 눈 앞에 나타났다. 때문에 클라우드는 세피로스가 부활했다고 판단하고 가족과 고향의 원수인 그를 쫓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